아시아나항공은 연간 약 3만벌의 폐기되는 승무원 유니폼을 업사이클링 해 △헤어 액세서리 4종 △가죽 굿즈 4종 △가방 2종 △신발 △파우치 총 12종의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아시아나항공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사회 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 업사이클링 패션기업 모어댄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22년 태블릿 PC 파우치 △2023년 다용도 파우치 제작 및 판매수익금 기부 △2024년 가방&파우치 제작 및 판매수익금 기부 등 업사이클링 통해 매년 유니폼을 새롭게 활용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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