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가 3쿼터를 지배한 박준영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물리치고 홈 3연승을 달렸다.
승부처였던 3쿼터 박준영의 활약이 빛났다.
박준영은 이날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0점을 기록했는데, 이 중 14점을 3쿼터에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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