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요시노(가운데)는 K리그 입성 첫해 리그 최고 살림꾼으로 인정받았다.
대구FC 요시노(30·일본)는 K리그 입성 첫해 최고 살림꾼으로 인정받았다.
요시노는 “지난 시즌 일본에서 잔류경쟁을 하던 중 열심히 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 순간이 찾아왔다.당시 좌절감이 컸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내 장점은 격하게 상대와 부딪쳐 공을 빼앗은 뒤 전방으로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다.이를 잘 발휘한다면 대구는 남은 경기 모두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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