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판 키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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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판 키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과 대결

장유빈은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상금랭킹 1위, 대상 포인트 1위, 평균타수 1위, 그리고 다승 공동 1위(2승)를 달리는 장유빈은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이면 이번 시즌 KPGA 투어 전관왕을 굳힌다.

PGA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한 김주형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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