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설악의 관문에 꽃망울을 터뜨린 야생화들로 꾸며진 강원 인제군 가을꽃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역대급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일 평균 방문객 수가 6천707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3천883명과 견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축제를 주관한 인제군문화재단은 올해 축제장에는 음식점 대신 푸드트럭 12대를 입점시켜 다양한 먹거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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