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공동 번영의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한국과 아세안은 전략적 안보 협력,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미래세대 투자 등 3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 핵 위협이 존재하는 한 한국과 아세안의 진정한 평화는 달성할 수 없다"면서 "북한의 핵 도발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단합된 의지와 행동만이 역내 평화를 보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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