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를 재차 겨냥, 검찰의 김 전 대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기소여부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자신의 해당 발언과 관련 이날도 "(대통령 영부인 대외활동 자제는) 당초 대선 과정에서 이미 국민께 약속한 부분 아닌가" 되물으며 "그걸 지키시면 된다"고 말해 재차 압박수위를 높였다.
한편 한 대표는 전날 부산 금정구에 이어 이날 인천 강화군을 방문해 10.16 재보궐 선거 지원행보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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