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현·류광진 대표 측 대리인은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티몬·위메프의 돌려막기식 상품권 판매 구조가 10년째 지속돼왔다"며 "추가 투자만 받으면 해결될 것으로 여겨 계속 돌려막아왔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류광진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구 대표가 류화현 대표 등과 공모해 재무회계 및 컨설팅 비용으로 가장한 자금을 큐텐으로 유출하는 방식으로 티몬·위메프의 판매 정산대금과 수익금 총 121억여원도 횡령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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