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등판 이후 사흘 만에 나선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가 선발 투수로 나섰으나 부침 끝 최종 성적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KT 타선에 역전을 허용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뒤 "전체적으로 연장전까지 잘 따라갔지만, 아쉬운 경기가 됐다"라며 "5차전에 모든 승부를 걸어야 한다"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경기 초반 엔스가 득점 이후 곧바로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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