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부패했다", 중동에서 이런 수모가…'0-2 참패' 만큼 심각하다 [암만 리포트]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중요 관문인 3차 예선 1~2위 맞대결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지 언론으로부터 한국 축구의 부패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홈팀 요르단에 이어 원정팀 한국의 기자회견이 한창이던 도중 한국 축구의 부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이 홍명보 감독에게 날아왔다.
기자회견장에 한국 축구를 대표해 나온 인물이 홍명보 감독과 이재성이었던 것이지, 사실 요르단 기자가 한국 축구 전체에 던지는 질문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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