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토트넘)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브라이턴과의 원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지만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PL 6라운드에 이어 4일 치러진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 유로파리그 원정에도 빠지면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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