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 산미겔 비어먼(필리핀)과 경기에서 새 외국인 선수 레이숀 해먼즈(27)와 허훈(29)의 활약을 앞세워 87-81로 이겼다.
송영진(46) KT 감독은 대회 개막 전 “이번 대회는 리그 개막을 앞두고 손발을 맞추는 데 역점을 둘 것이다.하지만 모든 대회는 우승한다는 각오로 나선다”며 “상대 팀은 장신 센터가 위협적이고, 외곽슛에 강점이 있어 이를 잘 막아낸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T는 첫 경기부터 여러 선수가 고르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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