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물증에도 자신"…박지윤과 '쌍방' 상간소송 전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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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물증에도 자신"…박지윤과 '쌍방' 상간소송 전말 [종합]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이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최동석이 박지윤의 미국 여행 때문에 소송을 걸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어 그는 "박지윤의 상간 소송이 알려진 날이 최동석이 법원에 박지윤과 B씨에 대해 소장을 접수한 날이었다.기사가 나오면서 최동석이 곤란해졌다.혼인관계 과정에서 위법한 일 없었다고 반발했다"는 상황을 짚었다.

접수 시기에 대해 그는 "박지윤은 최동석 지인 A씨를 상대로 한 상간 소장을 지난 6월 접수했다.그런데 박지윤과 최동석의 파경 소식이 밝혀진 건 지난해 10월이었다.또한 박지윤의 상간 소송에 발단이 됐던 지인들 간 모임은 올해 초에 이루어졌던 일이다.최동석 씨는 올해 초에야 A씨를 알게 된 사이이며, 이로 볼 때 혼인 파탄과 A씨 사안은 별개의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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