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 억측은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앞서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최동석은 SNS를 통해 '아이를 홀로 두고 파티에 참석했다'며 육아에 소홀했음을, '한 달 카드값이 4천5백 이상이면 과소비 아닌가?'라고 소비 습관 등 수차례 전처인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로 대중에게 피로감을 주기도 했다.
저격 이외에도 팔로워들을 위한 공동구매, 양육권 분쟁 속 아이들과 일상 등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해왔던 최동석이 맞고소라는 파국에도 이전처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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