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 인해 언어능력을 상실한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브루스 윌리스의 셋째딸 탈룰라 윌리스는 "난 이 남자를 너무 사랑하고 감정은 조금 힘들지만, 그 감정이 단절되지 않고 그대로 흘러가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영원한 보관소로부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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