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쏟아져 경기 중단... 북한, 수적 열세 딛고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와 2-2(후반 12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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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쏟아져 경기 중단... 북한, 수적 열세 딛고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와 2-2(후반 12분 중단)

북한과 카타르는 2-2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 신국립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차전에서 카타르와 2-2로 비긴 채 경기가 중단됐다.

전반 9분 강국철의 패스를 받은 김범혁이 페널티 박스에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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