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명(경주시청)이 육상 남자 100m에서 역대 네 번째로 10초1대에 진입한 한국 스프린터로 기록됐다.
'육상 부부' 김국영(광주광역시청)과 김규나(가평군청)는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국영은 400m 계주 결선에서 광주광역시청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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