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간절… 오만 원정 경기 앞둔 한국 대표팀에게 희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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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간절… 오만 원정 경기 앞둔 한국 대표팀에게 희소식 전해졌다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은 경기장 잔디 상태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단 한 가지 좋은 건 원정 경기장 컨디션이 좋다는 점"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경기가 치러질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의 잔디 상태가 서울월드컵경기장보다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잔디 문제로 인해 기술적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원정 경기장에서 잔디 상태가 좋아진 점을 반갑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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