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우정' 뽐낸 최봄이…"PBA 스타디움에 채연이 응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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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우정' 뽐낸 최봄이…"PBA 스타디움에 채연이 응원 왔어요"

얼마 전까지 당구연맹에서 동고동락한 김채연을 응원하러 온 것.

김채연은 오늘(1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예선 1라운드에서 최지민과 대결을 벌였다.

다득점과 연속 득점 연결에 실패한 김채연은 7이닝까지 3:5로 근소한 차를 보였으나 8이닝 최지민의 4득점에 3:9로 벌어진 점수 차를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11:19로 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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