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챔피언' 히다 오리에(일본, SK렌터카)가 막판 하이런 7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고 무사히 PQ에 올랐다.
7이닝 4:3으로 근소한 리드를 벌인 히다는 8이닝부터 1-1-1-2득점을 연속으로 올리고 9:3 큰 차이로 앞서기 시작했다.
14이닝에 2점을 더 보탠 히다는 11:3까지 앞섰으나 15이닝과 16이닝에 3득점, 5득점을 추격한 한은세는 11:11로 동점을 만들고 히다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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