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고, 메달리스트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조성한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을 받게 된다.
이미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연달아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이 대표적이다.
올림픽 금메달만 5개가 된 김우진은 여자 양궁의 김수녕, 사격의 진종오, 쇼트트랙의 전이경을 제치고 한국인 올림픽 최다 금메달 입상자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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