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오타니는 이로써 친정팀을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과 도루를 생산하지 못했다.
오타니가 2경기 연속 홈런·도루에서 모두 침묵한 것은 지난달 2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4타수 2안타) 이후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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