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투수 벤 조이스(24·LA 에인절스)가 불같은 강속구를 자랑했다.
이날 다저스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한 '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4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록한 최고 구속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MLB닷컴에 따르면 조이스의 이전 최고 구속은 104.8마일(168.7㎞/h·시즌 중 2회), 시즌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02.1마일(164.4㎞/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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