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초신성' 마이키 무어와 프로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토트넘을 지도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올 시즌 무어를 적극적으로 1군에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2일(한국시간) "무어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 동안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레드냅은 무어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입장을 밝혔다.그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무어를 1군 스쿼드에서 빛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고베전 이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마이키를 데려온 이후 환상적이었다.지금 스쿼드에 자리를 잡았다.1군에서 뛰었고, 훈련에서 정말 잘 하는 걸 볼 수 있었다.그게 프리시즌 훈련까지 이어졌다"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어가 발전하도록 계속 돕는 것뿐이다.정말 신나는 일"이라며 크게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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