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투어를 뛸 수 있도록 더 철저하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탱크' 최경주(54·SK텔레콤)는 아들과의 '동행'을 꿈꾼다.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아들 최강준(21)이 콜 코튼 스테이츠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그다음 날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더 시니어 오픈에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최경주는 "아들과 PGA 투어 필드에 함께 서려면 나도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한다.아들 때문에 몸 관리도 더 철저하게 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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