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날 위기' 日 MF 이렇게 살아나다니!…스페인 핵심, 돌연 "리버풀 NO"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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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날 위기' 日 MF 이렇게 살아나다니!…스페인 핵심, 돌연 "리버풀 NO" 선언

리버풀에서 방출 위기에 놓였던 엔도 와타루가 기사회생했다.

이어 "엔도는 슬롯 감독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몇 안 되는 선수였다.일본 국가대표로 뛰는 엔도는 슬롯 감독의 인내심 있고, 점유율을 중시하는 스타일에 잘 맞지 않는 듯하다"며 "프리시즌 투어에서 가장 젊은 선수인 17세 트레이 뇨니가 엔도보다 전에 나왔다는 건 의미심장하다.엔도가 이번 달에 리버풀을 떠난다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엔도가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수비멘디를 영입하려는 리버풀의 움직임은 엔도의 방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슬롯은 리버풀이 더 많은 점유 기반의 축구를 하길 원하고, 기술적인 6번 선수로 강화하고 싶어한다.지난 시즌 영입된 엔도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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