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만에 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0(391타수 90안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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