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구속 152km+6이닝 11K 위력투…두산 발라조빅, 첫 패전에도 '희망 확인'했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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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구속 152km+6이닝 11K 위력투…두산 발라조빅, 첫 패전에도 '희망 확인'했다 [인천 현장]

발라조빅은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1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발라조빅은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14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⅔이닝 1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무난하게 등판을 마쳤다.

발라조빅을 처음 만난 SSG 타자들은 발라조빅의 직구에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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