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엄상백'의 계절…"KT도 저도 더 '질주'하겠습니다" [현장 인터뷰]
KT 위즈 엄상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후 6회말을 삼자범퇴로 정리한 엄상백은 7회말 2사 2,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7회말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제춘모 투수코치와 대화를 나눴다.포옹으로 마무리했다.엄상백은 "내가 봐도 (오늘 피칭은) 끝났는데 '(더 던질래) 어떡할래'라고 장난으로 물어보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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