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FA(자유 계약)로 풀린 풀백 라이언 세세뇽이 풀럼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풀럼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은 라이언 세세뇽의 FA 영입을 확정하게 돼 기쁘다"며 "세세뇽은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이 만료돼 풀럼으로 복귀한다.24세인 그는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세세뇽의 이적을 발표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첫 시즌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0-21시즌 독일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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