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맞아?" 전도연 폭로하는 유재석에 임지연 의문 (핑계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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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맞아?" 전도연 폭로하는 유재석에 임지연 의문 (핑계고)[종합]

유재석은 전도연의 등장에 "나의 절친.저의 친구, 절친이다"라고 재차 강조했고, 임지연은 이에 "정말인가요?"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어 유재석은 "도연이는 학창시절에도 늘 주목받는 친구였다.이야기를 좀 해주냐"며 운을 뗐다.

이어 임지연과 남창희는 "재석오빠는 어땠냐", "인기 있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인기)없었다"고 마지못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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