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양민혁 언급하다…"말할 순 없지만 K리그 잘 알아"

토트넘 홋스퍼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영입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의 '10대 윙어' 양민혁 영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 영입과 관련해 "나는 K리그의 퀄리티를 잘 알고 있다"며 "내가 셀틱에 있을 때 적어도 2명 이상의 한국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고 영입했다.한국 선수들은 유럽 전역에 환상적인 영향력을 미쳤다"고 한국 선수들을 칭찬했다.

손흥민에 이은 또 한 명의 선수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