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리플릿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7월 26일 국립중앙극장의 우수 레퍼토리 콘텐츠를 담은 공연을 '우리 동네 국립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문화공감터'에서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상영한다고 밝혔다.
1960년대 당진의 최초극장이었던 당진극장을 리모델링 해 탄생한 '문화공감터'는 국립중앙극장의 우수 레퍼토리 공연 영상화 작품을 통해 원 극장의 취지에 걸맞는 공연영상 상영회로 재조명할 예정이다.
'문화공감터'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연예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품질 공연 영상을 상영하며 무대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디테일까지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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