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경찰예산 삭감 운동 지지한 과거 발언 공개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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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경찰예산 삭감 운동 지지한 과거 발언 공개돼 논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자리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과거 인터뷰에서 '경찰 예산 삭감'(defund the police) 운동에 지지를 표한 사실이 뒤늦게 보도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 운동 전체는 '우리가 경찰 예산을 살펴보고, 예산이 올바른 우선순위를 반영하는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올바른 주장에 대한 것"이라며 미국 도시들이 "경찰을 군대화"하면서 "공립학교 예산은 삭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같은 발언을 하기 하루 전 인터뷰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당시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경찰 예산 1억5천만 달러(2천76억원)를 삭감해 대민 서비스 예산으로 돌리기로 한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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