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손흥민의 분노를 유발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브리안 힐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힐이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강팀들을 위협했던 지로나FC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다.
힐이 토트넘의 다음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는 사실은 최근 공개됐던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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