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KBO 데뷔→벌써 '100K' 눈 앞…'7월 ERA 1.80' SSG 앤더슨 "몸 상태 너무 좋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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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KBO 데뷔→벌써 '100K' 눈 앞…'7월 ERA 1.80' SSG 앤더슨 "몸 상태 너무 좋다" [현장인터뷰]

앤더슨은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1탈삼진 1실점으로 팀의 6-1 승리를 견인, 시즌 7승째를 올렸 이날 앤더슨은 11일 문학 롯데 자이언츠전(10탈삼진), 19일 문학 키움 히어로즈전(11탈삼진)에 이어 세 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탈삼진을 솎아냈다.

경기 후 앤더슨은 "일단 몸 상태는 너무 좋다.그게 받쳐주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 이닝을 깔끔하게 끝낸 것에 대해) 준비한 대로 계속 유지한 게 가장 중요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KBO리그 공인구가 (이전에 쓰던 공인구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팀 합류 이후 첫 세 경기 동안 감각을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감각을 잡은 것 같다.(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비결에 대해) 직구를 세게 던지고, 커브가 잘 들어가면 될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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