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황당 개막식'…체육회도 대응 방안 논의 [2024 파리]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황당 사고’에 대한체육회도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국 선수단을 소개하는 순간 장내 아나운서가 프랑스어와 영어로 모두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것이다.
그렇다고 153번째로 입장한 북한을 한국의 프랑스명이나 영어명으로 부른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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