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효,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청소년부 우승…김가원은 유소년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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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효,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청소년부 우승…김가원은 유소년부 우승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입상자(왼쪽부터 KLPGA 김미회 부회장, 이유나, 이다빈, 남효빈, KLPGA 김정태 회장, 조혜지, 정지효,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사진=KLPGA) 정지효와 김가원이 메디힐 제14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청소년부와 유소년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청소년부 우승자 정지효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30만 원과 함께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을 받았다.

당초 이번 대회 청소년부 우승자를 위해 공동 주최사 메디힐이 내건 내년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아마추어 추천 특전은 메디힐 소속의 정지효가 우승함에 따라 2위를 기록한 조혜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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