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 A씨가 신고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26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59분께 A씨 실종지점에서 6.1㎞ 떨어진 금강변 인근 수중에서 남성 시신 1구를 발견 후 경찰에 인계했다.
수색당국은 이날까지 사흘간 인력 410명과 수중음파탐지기(소나), 고무보트, 헬기, 드론 등 장비 116대를 투입해 금강 일대 수중·지상 수색을 이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