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 국가 상비군 출신 정지효(18ㆍ학산여고 3학년)가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골프 선수권 대회는 이소영, 유해란, 임희정, 이가영 등이 우승한 바 있다.
원래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내년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아마추어 선수 출전권은 2위 조혜지(18ㆍ진주외고 3학년) 몫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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