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2022년 2차례 챌린지투어에서 우승한 김상현은 올해는 첫 우승이다.
지난 2월 윈터투어 2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상현은 "윈터투어에서 우승한 뒤 상반기에는 좀 욕심을 냈다.그랬더니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며 "생각을 바꿨다.우승이라는 것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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