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베테랑 가드 레지 잭슨(34)이 샬럿 호니츠로 트레이드된 지 한 달도 안돼 다시 짐을 쌌다.
24일(한국시간)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지난 6일 덴버 너기츠에서 샬럿으로 트레이드된 잭슨이 계약 해지에 합의하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팀을 옮겼다.
잭슨이 한 달도 안돼 짐을 싼 이유는 샬럿이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에 여유가 없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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