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에 나선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애초 알려졌던 24일이 아닌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달 초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 감독은 15일부터 외국인 코칭스태프 면접과 유럽파 태극전사 면담을 위해 유럽 출장 중이다.
홍 감독이 이번 유럽 출장을 통해 대표팀 감독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으나 그의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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