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이 패할 위기에 놓였다.
안 그래도 지난 시즌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맨시티에 져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문까지 했던 토트넘 팬들 입장에선 피가 거꾸로 솟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네투는 2000년생으로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오른쪽 윙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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