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야말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번호를 받을 것이다.리오넬 메시가 입었던 번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군 데뷔할 때까지만 해도 바르셀로나의 뛰어난 유망주였던 야말은 바르셀로나를 넘어 스페인을 이끄는 에이스로 거듭났다.
야말은 지난달 16일 크로아티아와의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유로 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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