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욱의 진가는 7회말 나왔다.
박승욱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주 실책을 돌아본 박승욱은 "경기에서 지면 모든 것이 아쉽다.그 순간에는 마음이 좀 그랬는데, 다음 경기를 하면 된다.또 팀이 이기면 되니깐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실수한 것에) 파묻히면 안 된다.야구장에서 내 할 일을 하다 보면 잊힌다.경기 전 준비하다 보면, 거기에 맞춰서 컨디션이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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