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 런던' 소속이자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알레스데어 골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훈련장에서 진행한 캠브리지 유나이티드(3부리그)와의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브레넌 존슨의 해트트릭과 손흥민의 멀티골 등을 묶어 7-2 대승을 거뒀다.
기존 선수들 중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바로 손흥민과 존슨이었다.
골드는 "전반전에는 존슨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손흥민은 두 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면서 토트넘이 전반전에 다섯 골을 몰아칠 수 있었던 건 존슨과 손흥민의 활약 덕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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