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악의 허니문', 7월 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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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최악의 허니문', 7월 4일 개봉 확정!

마리아 바카로바, 루카스 브라보 주연의 범죄 코미디 '최악의 허니문'이 오는 7월 4일 개봉 확정과 함께 보도스틸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슬픔에 빠진 바브를 혼자 둘 수 없었던 아담은 사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브에게 신혼여행을 함께 떠나자고 제안하게 된다.

아담은 권고사직으로 인해 ‘내가 세상에 없더라고 너무 슬퍼하지 마’라고 구슬프게 말하는 바브의 상태가 걱정된 나머지, 신혼여행에 바브를 초대하게 되며 좌충우돌 신혼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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