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최종전에서 네덜란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네덜란드를 상대로 1세트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강소휘, 이다현, 정지윤의 2득점과 정호영의 1득점에 네덜란드 범실로 얻은 4점을 제외하면 공격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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