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일선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해 11월2일 성북파출소에 찾아갔다가 난동을 부려 공무집행방해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김씨는 성북파출소 소속 경찰관에게 재판 중인 공무집행방해 사건 처분 결과가 언제 나오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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